대입 입시

(공유)최근 3년 수시 입결 자료

룰루루 랄라라 2025. 3. 19. 13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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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학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 커트라인을 분석한 데이터입니다. 서울대, 고려대,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의 최근 3개년간(2023~2025년) 수시 커트라인을 포함하여, 전형별 변화와 경향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. 특히, 각 대학의 전형 방법, 수능 최저학력 기준, 평가 방식 등을 비교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. 

 

2025대입 주요대학 3개년 수시커트라인 배포용 (1).xlsx
2.05MB

 1. 주요 대학 및 전형별 분석

이 자료는 서울대, 고려대, 연세대, 주요 수도권 대학, 지거국, 국립대, 교대, 과기원 등의 데이터를 포함합니다.

*서울대

  • 주요 전형: 일반전형, 지역균형전형
  • 평가 방식: 서류(1단계) + 면접(2단계)
  • 수능 최저학력 기준: 일부 학과 적용(체육교육과, 디자인학과 등)

*고려대

  • 주요 전형: 계열적합전형, 학교추천전형
  • 평가 방식: 서류(1단계) + 면접(2단계)
  • 수능 최저학력 기준: 일부 전형 없음

*연세대

  • 주요 전형: 활동우수형, 국제형, 면접형
  • 평가 방식: 서류 종합 평가 또는 면접 포함
  • 수능 최저학력 기준: 없음 또는 일부 적용

이 외에도 성균관대, 한양대, 서강대, 중앙대, 경희대 등 주요 대학의 전형별 커트라인과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.

 2. 3개년(2023~2025) 수시 커트라인 변화 트렌드

최근 3년간 수시 전형별 커트라인 변화를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납니다.

 

1. 수시에서 서류 평가 비중 증가

  • 주요 대학들은 **학생부 종합전형(서류 100%)**을 유지하거나 면접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강화하고 있음

 2. 수능 최저 기준 완화

  • 고려대, 연세대 등은 수능 최저 적용을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경향을 보임
  • 일부 대학은 여전히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만, 이전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학과가 늘어남

3. 지방 거점 국립대(지거국)의 수시 모집 확대

  • 지거국 및 국립대 지원자의 합격선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
  • 서울권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됨

4. 교대 및 과기원 경쟁률 증가

  • 교대(초등교육) 및 과학기술원(KAIST, UNIST 등) 지원자 증가로 경쟁률이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남

3. 수시 지원 전략

 

전략 1: 서류 중심 전형 준비 필수

  •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학생부 서류 및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커짐
  • 내신 성적 외에도 동아리, 연구 프로젝트,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활동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됨

전략 2: 수능 최저 기준 확인 후 지원

  • 일부 대학은 여전히 수능 최저 기준을 유지하므로, 이를 충족할 수 있는지를 미리 검토해야 함
  • 수능 최저 미적용 전형(서울대 일반전형, 고려대 일부 전형 등)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은 전략

전략 3: 대학별 면접 대비

  • 고려대, 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서 면접을 포함하는 전형이 증가하는 추세
  • 기출 문제 및 예상 질문을 준비하여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이 필요함

전략 4: 지거국 및 교대, 과기원 활용

  • 서울 주요 대학 외에도 지거국(부산대, 경북대, 전남대 등) 및 교대, 과기원의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음

 

 본 자료는 주요 대학의 최근 3개년(2023~2025) 수시 커트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 

출처: 인천광역시 교육청 진로진학단 대입지원전략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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